1학기 시작과 동시에 다른 학우님들 하시는 그 흔한 스터디 함 참여해보지 못하고
다행히 어렵게 총 두발 ( 교양과목 국어,세계의 역사를 F 점 2개 ) 맞고서 이제는
2학기를 약간이나마 선행학습해 보았지만 당췌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매우 난감합니다. 카페의 이곳 저곳을 돌다보면 실력이 우수하신 학우님들 부분 또는
전액장학금 받았다고 하시는 말씀들이 넘 부럽다 못해 야속하기 까지 하더군요
스터디를 참석 못하니 이리 뒤쳐지는가 싶습니다. 이러다가 안타까운 생각이나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인데 선배님들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제가하는 일은 자동차 회사의 생산관리를 (부품조달) 담당하며, 일주일마다 주간,야간
교대 근무를 합니다. 학교와 집의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회사와의 거리가 편도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 스터디도 참석해보고 싶은데 평일 저녁 6시라서
다른 직장동료 눈치보면서 퇴근하기도 좀 그렇고 야간근무시에는 아예 월차를 사용하여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스터디야 그렇다고 하지만 경제학과 진로에 관한 정보얻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애가 타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은 하겠습니다. 여러 선배님들을
따사로운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꾸벅 깊어가는 밤 열공하시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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