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자산운용업계 1위에 올라
`UBS 비켜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나간다.`
미국발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해 전 세계 프라이빗뱅킹(PB) 규모가 줄어든 가운데 BOA가 UBS를 제치고 자산운용업계 1위를 차지했다.
2007년 10위권 밖에 머물렀던 BOA는 올해 메릴린치와 합병한 데 힘입어 자산운용액 규모가 1조5000억달러를 기록해 자산운용업체 순위에서 UBS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영국계 자산관리회사 `스콜피오파트너십`은 UBS가 2위로 밀려난 데 대해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을 받은 것이라며 PB 부문에서 상당한 자금이 유출됨에 따라 UBS 자산 규모는 2007년 1조9000억달러에서 2008년 1조3900억달러로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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