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사~ 에너지절약을 강력히 외칩니다![해피수원뉴스]
( 자랑스런 나의 이쁜 공주님 !! !)
수원시는 경기침체 및 고유가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 따라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어려서부터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와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지난 11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제3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금번 대회에는 67명의 연사가 참가해 열띤 자기주장을 펼쳤으며, '쓰레기의 변신' 이라는 연제로 발표한 유치부의 박소영 어린이와 '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멋진 약속'이라는 연제로 심사위원을 감동시킨 초등부 이인종학생 및 '그린 에너지 강국'의 연제로 강력한 자기주장을 펼친 중등부 신소민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 3명의 연사는 제12회 경기도 에너지절약 웅변대회에 수원시를 대표해 참가 하게 된다.
시 지역경제과 관계자는 "대회의 입상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의 의견을 주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중요하며, 에너지절약 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실천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에너지절약 동참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2009년07월13일 18시12분 아시아 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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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멋진 약속’
‘제3회 수원시 에너지 절약웅변대회’개최 | |
수원시(시장 김용서)가 지난 11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제3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경기침체와 고유가의 지속으로 어느 때보다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어려서부터 에너지절약의 생활화와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수원시 관내 유치원과 초·중교에서 선발된 67명의 연사가 참가했으며 응원을 위한 가족과 학교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저마다의 확고한 절약의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에너지를 절약하자고 외쳐 많은 박수를 받아냈다. 이날 대상은 ‘쓰레기의 변신’을 연제로 발표한 박소영(유치부), ‘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멋진 약속’을 연제로 발표한 이인종(영화초교 5년), ‘그린에너지 강국’을 연제로 발표한 신소민(권선중교 2년) 학생이 차지해 수원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장원진(유치부), 김규빈(효성초교 6년), 우진희(산남중교 1년)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수원시장상을, 정석원(유치부), 안진효(한일초교 2년), 김민수(명인중교 2년)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수원시의회 의장상을, 성도현(유치부), 이준상(수성초교 3년), 이은영(산남중교 1년) 학생이 최우수상으로 티브로드 수원방송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이 많은 사람 앞에서 자기 주장을 펼치며 주변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에너지절약에 동참하자고 호소하는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받은 이인종, 박소영, 신소민 학생은 ‘제12회 경기도 에너지절약 웅변대회’에 수원시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 | |
수원 제3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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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 11일 민방위교육장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제3회 에너지절약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고유가로 어느 때보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어려서부터 에너지 절약의 생활화와 건전한 에너지 소비문화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관내 유치원과 초·중학교에서 선발된 67명의 연사와 가족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서 참가 학생들은 각자 저마다의 확고한 절약의식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에너지 절약을 강조해 큰 갈채를 받았다. 대상은 ‘쓰레기의 변신’을 연제로 발표한 박소영(유치부), ‘지구를 사랑하는 가장 멋진 약속’을 연제로 발표한 이인종(영화초 5년), ‘그린에너지 강국’을 연제로 발표한 신소민(권선중 2년)학생이 차지해 수원시장상을 수상했다. 또 최우수상을 차지한 장원진(유치부)·김규빈(효성초 6년)·우진희(산남중 1년)학생이 수원시장상을, 정석원(유치부)·안진효(한일초 2년)·김민수(명인중 2년)학생이 수원시의회의장상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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