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스리는 10계명

1. ‘참자!’ -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고 볼 일이다.

2. ‘원래 그런 거’ - 상사나 동료들이 속을 썩일 때는 직장생활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마음이 훨씬 편해진다.

3. ‘웃긴다’ -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 -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럼 만한 사정이 있겠지’ -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돼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것’,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것’이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 -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끊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 -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것 아니
   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이 생각하라.

8. ‘새옹지마’ - 세상만사 마음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
   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의 재생’ -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끊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보라. 기분이 전환될 것이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 -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9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보라
                                                     <자료제공:인터넷서점 북코아>

오늘의 쉼표

바쁘고 안 빠쁘고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문제는 '무엇을 위해 바쁘냐'이다.<헨리 데이빗소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