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40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이 전하는 ‘삶과 죽음 사이’ / 시삽메세지

삶과 죽음 사이 최근 두 달은 꽤 길고 힘든 기간이었다. 지난 6년간 몇 번이나 썼다가 버렸다가, 다시 쓰는 일을 반복해온 투자관련 서적을 탈고하느라 새벽 5시에 잠자리에 들기가 예사가 되면서 생활 습관이 무너진 탓이다. 낮에는 일상적인 일들을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일들을 반복하다 보니 식사..

좋은글 2008.07.02